안녕하세요? 기사를 삐딱하게 읽어보는 삐딱이입니다. 오늘은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승리의 발언을 기사화한 내용을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과거 승리가 '암 진단 키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을 재조명한 것인데요. 주요 매체들이 기사를 내놨고, 일부는 추가 취재까지 해서 내용을 보강해 놨네요. 조선일보 기사가 잘 정리돼 있습니다. 참고로 조선일보에서는 지면 매체 기자들이 이런 내용을 취재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조선일보에는 온라인을 전담하는 조선 NS라는 별도 법인이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렇다고 취재를 소홀히 하지는 않아요. 이 부서에서는 온라인 이슈를 주로 담당하지만 따로 취재기사도 내놓고 있습니다. 모여있는 기자들도 중앙일보에서 온라인 기사를 전담했던 EYE24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