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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

기레기 욕하지 말고 기사를 골라보자, 취재기사 구분하는 방법...ex) 호치민 폭행 유튜버

목차  "기레기들 참 쉽게 일하네. 이것도 기사라고 썼냐?" 일부 기사에는 댓글로 기자를 욕하는 문구가 많이 붙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신없이 기사를 써야 하는 기자들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 기사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도 공감이 된다.  독자입장에서 양질의 기사를 찾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거대담론은 제외하고, 오늘은 '취재'를 한 기사는 어떻게 골라볼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에 집중한다. 취재가 동반되지 않은 기사...ex 토요일 기사? 우리가 기사를 읽는 이유는 독자들이 궁금한 점을 기자들이 기사로 대신 풀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기사들은 독자들에게 궁금증만 던지고, 결론을 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취재가 덜 됐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업계 ..

카테고리 없음 2024.09.08

부수입 2000만원 직장인 60만명, 우리가 할 일은?

월급 외에 부수입이 연간 2000만 원을 넘는 소득을 올리는 직장인이 6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소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부업은 필수인 시대가 됐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부업이 오히려 본업을 능가하는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죠. '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 넘었다 '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 넘었다, 강홍민 기자, 월급 magazine.hankyung.com 뜬금없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나?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번 기사는 왜 등장하게 된 것일까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 활동상을 보여주기 위함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는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에..

카테고리 없음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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