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에 부수입이 연간 2000만 원을 넘는 소득을 올리는 직장인이 6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소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부업은 필수인 시대가 됐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부업이 오히려 본업을 능가하는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죠. '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 넘었다 '부수입' 연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 넘었다, 강홍민 기자, 월급 magazine.hankyung.com 뜬금없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나?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번 기사는 왜 등장하게 된 것일까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에서 활동상을 보여주기 위함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는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