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난주 국내 언론과 여론을 모두 휩쓴 것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갈등을 빚은 이강인 선수일 것입니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요르단전을 앞두고 갈등을 빚다 손흥민 선수는 오른쪽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는데요.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팬사인 중 아픔 호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손흥민 선수가 훈련 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무언가에 스치자 깜짝 놀라며 아픔을 호소하는 영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이 끝났지만 요르단전에서 앞서 이강인 선수와의 몸싸움 중 탈구된 손가락이 여전히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강하게 닿지 않았음에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다시 사인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