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세요? 기사를 삐딱하게 읽어보는 삐딱이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의사들이 반발해 전공의들이 무더기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장을 이탈하고 있습니다. 설마설마했는데, 히포크라테스 선서까지 한 의사들이 아픈 환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환자를 놔두고 현장을 이탈한 것입니다. 의료진의 환자 치료는 선택이나 권리가 아니라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사들은 마치 자신들이 그동안 선심쓰듯 의료현장을 지켜오다 파업을 선언한 것 같은 모습이네요. 도 넘은 일부 의사들 환자 향해 "개돼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의사들의 익명 단체카톡방에는 '초기위암을 말기로 키워서 죽어버리길', '개돼지들 특성을 바꾸긴 힘들고 교묘하게 잘 이용해야 한다', '죽기 싫으면 아프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