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강형욱 훈련사가 와이프(수잔 엘더)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갑질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현재 논란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훈련사가 아니라는 주장도 내놨는데요. 주요 워딩을 통해 어떻게 반박을 했는지 확인해 보시죠.
CCTV가 직원 감시용이었다!?
(강형욱)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고 하는데 CCTV는 감시 용도가 아니에요 왜냐면 우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언제든 누구든 들어 있을 수 있고 그때 저희 개들도 우리 훈련사님의 개들도 이렇게 왔던 곳이기 때문에 CCTV는 꼭 있었어야 됐어요 CCTV 없는 사무실이 지금 있을까 싶은데 CCTV 없으면도 불안하잖아요 왜냐면 도난이 있을 수 있고 외부인이 들어올 수도 있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겠어요 또 거기에서 훈련 상담을 했기 때문에 걔가 우리를 물 수도 있고 아니면은 뜻밖 일들이 생길 수 있단 말이에요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CCTV 없으면은 안 돼요 요즘 사무실에는 다 있잖아요가 있는 용도는 너무나 많은 이유들이 있고 저희는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이게 그분들이 불쾌했다 느끼는 것은 사무실이 열릴 때 CCTV 같이 했었어야 되는데 우리가 그런 걸 몰랐어요 일을 하는 중간에 CCTV 있어야 되겠는데라는 것이 느끼 그 CCTV 있어야 된다고 느낀 거고 일하는 중에 CCTV 달리고 하니 그때 직원들이 우리 감시용 있냐라고 따진 거예요
의자에 누워서 일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건 감시했다는 것 아닌가요?
(강형욱 와이프)그건 제가 CCTV 보고 한 말이 아니에요 그거는 그 직원분이 정말 이런 포즈로 이렇게 정말 여기에 목을 받쳐서 이렇게 하고 책상에 팔을 이렇게 해서 마우스로 이렇게 영상편집을 하고 계셨어요 근데 저희가 외부인들도 많이 오고 다른 직원들 보는 눈도 있고 그래서 그런 근무 태도는 제가 말을 해 주는게 맞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외부 인원들 어떤 뭐 다른 외부 뭐 업체들이 미팅을 올 수도 있고 또는 저희 보호자님들 이 들어와서 바로 옆방에서 다 보이는 상태니까 예 상담을 하고 교육을 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그거는 좀 아니라고 느꼈죠 제가 그럼 감시한게 아니라 그냥 직접 눈으로 보고 지적을 했다 그 사람은 왜 CCTV 보고 자기한테 지정했다고 주장을 그 사람이 CCTV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았었어요 저 CCTV 자기를 감시한다고 얘기를 계속했고 그래서 실제로 보여줬던 거 같아요 그렇지 않다고 아 그리고 저는 그분의 그분이 이거 불법이에요 의사님이라고 말하니까 그 불법이 맞는지 변호사님 다 보여드렸고 아 불법이 아니에요 이거 괜찮아요라는 확인을 받았고 그거를 그분한테 전달을 했어요 이거 제가 변호사님 물어봤는데 아니래요 불법 아니래요라고 말을 했는데도 반복적으로 그 CCTV 대한 컴플레인을 하니까 제가 한번 버럭했던 기억이나요
날씨 더운날 긴소매 유니폼을 벗은 직원에 CCTV로 발견해 소리쳤다?
(강형욱)그런 일은 없어요 근데이 이럴 수 있어요 우리 유니폼을 입는 어 곳이니까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되는데 엉뚱한 옷을 입고 있으면 왜 유니폼 안 입고 있어라고 얘기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우린 다 유니폼을 입어요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말이에요 근데 정말 더워서 옷을 벗어 제가 그걸 이해해주지 못 유니폼을 어라고 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분이 너무 더워서 유니폼을 벗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 당시 저는 유니폼이니 다 같이 똑같은 걸 입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아마 그랬을 거예요
여직원들이 옷을 갈아입는 곳에도 CCTV 설치?
(강형욱 와이프)제가 사건 반장 그 프로그램에 나온 사진을 봤어요 그 사무실이 지금 현재 남양주 보듬이 아니고 옛날 잠원동 보듬 사무실이라고. 근데 그 사무실에는 리하는 공간이 없어요 거기는 회의실이에요. 거기에 손님들도 오셔 가지고 같이 회의도 하고 우리가 뭐 먹을 거 있으면 거기다 놓고 식사도 하고 거긴 탈의실이 아니에요. 7층에 화장실이 두 개가 있었기 때문에 한 개가 두 개가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갈아 입으셔야 된다면 거기서 갈아 입으셨을 거예요. 우리는 옷을 갈아입는 직업이 아니에요 사무를 하시는 분들은 옷을 갈아 입을지 모르겠지만 외투를 벗고 입구 정도일 거고요 훈련사님 대부분 다 근처에 사시기 때문에 훈련복이 그 작업복 같이 그렇게 되지 않거든요 그 대부분 탈의를 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메신저를 감시했다?
(강형욱 와이프)메신저 감시에 대한 뭐 주인공이 저니까 제가 좀 얘기를 할게요 일단 저희도 처음에는 PC 카톡을 썼어요 예 회사에서 예 그래서 어 PC 카톡을 원래 처음에는 썼었는데 회사 메신저 겸 이메일 겸 그런게 있을 거 같은데라고 찾아보니까 네이버가 무료로 배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도입했죠. 도입을 하고 이제 PC 개인 카톡을 지워 주세요라고 했어요 그럼 이제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겠다라고 저는 생각을 했던 거죠. 네이버 라인웍스를 한참을 쓰다가 유료로 전환했고 유료전환을 하니까 없었던 관리자 페이지가 생겼고 들어가 보니까 감사 기능이 있었어요. 직원들이 메신저를 뭐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외부 이메일이 얼마나오나 뭐 그 첨부 파일 용량이 얼마나 되나 자세하게 생긴 관리자 페이지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래프가 이상한 거예요 소용돌이의 그래프가 있는 거예요 훈련사는 없고 사무팀만 나오는 목요일 금요일에 비정상적인 사용량이 찍혀 있고 훈련사들만 오는 날에는 되게 조금이에요. 이렇게 좀 들여다 보니까 직원들이 자기네들끼리 나누는 대화가 타임스탬프로 계속 찍히더라구요 찍히는 거예요 남의 일기장 훔쳐보는 느낌이 들고 이거는 좀 아닌 거 같아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좀 눈에 갑자기 띄었던게 저희 아들 이름이 있더라고요. 이제 막 태어난 6개월짜리 7개월짜리 아들에 대한 조롱. 그때 슈돌 출연한 거에 대한 막 비아냥. 슈돌 나가는 거 가지고 아들 앞세워 가지고 뭐 돈번다는 얘기라든지, 제가 뭐 자기들한테 뭐 잔소리를 하거나 업무 지시를 하면은 주훈이 똥 안 싸고 뭐 하니 니가 똥을 싸야 니 엄마가 멈춘다 이런식이다. 눈이 뒤집혀 가지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이걸 손을 놓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허락 없이 처음에 허락 없이 본 거 맞다. 일요일에 밤을 세워서 봤어요 6개월치 대화를 밤을 새서 봤는데 어떤 특정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혐오 단어가 막 나오는데 한남 소추. 그 단어를 그때 한참 인터넷에 막 뭐 여자 남자 막 이렇게 뭔가 이렇게 갈라서 막 싸우고 그런게 이제 막 시작되는 거를 제가 감지했던 그런 시기로 생각이나요 2018년 우리 회사에서도 업무 시간에 회사 메신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에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너무 그분들이 되게 친절하고 정말 러블리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옆에 앉아 있는 너무 성실한 남자 직원한테 막 뭐 냄새가 난다 회사가 돈이 없어 가지고 사무실이 작아서 저 냄새 하는 한남 새끼 옆에 앉아야 된다 뭐 이런 말이 있고 대표님을 뭐 조롱하는 거는 뭐 당연하고 야 형욱이 지나간다 너무 기가 막혔죠 특정 직원이 그랬어요.
(메신저 감시 주장) 직원을 대하기 어려웠을텐데, 당시 이야기를 더 해달라.
(와이프)저희 아들에 대한 뭐 비아냥도 그렇고 동료 다른 직원분들에 대한 그런 혐오적인 발언도 그렇고 그게 너무 화가 나서 개인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겠다라고 제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화가 너무 나지만 제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정중하게 표현을 했어요 이게 어 회사에서 이런 대화를 메신저를 회사 메신저를 사용해서 이런 대화를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안 좋은 대화들이 많이 오고 가는 걸 내가 확인을 했다 전체 공지를 전체 방에다 딱 올렸어요 심각성을 좀 느낀 거 같아요 왜냐면 그날 그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까 회사 분위기가 정말 얼음같았거든요.며칠이 지나서 대면을 했어요 근데 그 대면 하는 것도 저 되게 용기가 필요했어요. 근데 그분들도 너무 얼어 있다고 느끼긴 했어요 되게 무서워한다 두려워한다 그런 걸 느끼긴 했어요 근데 저도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여서 그분들의 그런 뭐 감정을 이해한다 이해해 줄 그런 여유가 없었던 거 같아요 제가 되게 탁톡 쌌던게 생각이나요
(강형욱)그 안에 있던 내용들이 어 정말 옳치 않은 내용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냥 넘어가기에는 쉽지 않은 문제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들하고 얘기를 했고 그 자리에서 어 한 분이 그만두겠다고 했고 스로네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했고 두 분은 한 분은 계약이 되는만큼이라고 그만두셨고 그 나머지 한분은 5년 6년 심히 같이하고 어 잘 퇴사하셨다 생각해요
입사할때 메신저 사용동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강형욱 와이프)어떤 이유에서네 그때 어쨌든 제가 뭐 개인간의 대화를 허락 없이 본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변호사님의 걱정이 있었죠는 몰랐는데 변호사님이 어 그걸 함부로 그렇게 보시면 안 된다라고 조언을 해 주셨고 그리고 동의서를 항목을 정리를 해서 전달을 해주셨어요 (강형욱) 이게 간단해요 회사에서 쓰는 SNS 업무 이외에는 개인적 얘기는 하지 말아 달라 이거는 감사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이니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고 개인이 하고 싶은 개인간의 얘기는 자신이 들고 있는 휴대폰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거에 대한 얘기를 한 거예요 우리가 쓰는 회사에서 쓰는 SNS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자 그게 그게 동의서 내용이에요
화장실이 고장나서 지정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했다?
맞는 말이에요 회사에 화장실이 고장나면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볼 일을 볼 수가 없으니까 옆에 있는 회사라 우리가 자주 가던 식당에 부탁을 했어요 우리가 지금 이렇게 화장실이 지금 고장이 났으니 우리 직원분들이 좀 거기 가서 사용해도 되겠느냐 그 당시만 해도 되게 자주 갔던 식당이 있었는데 그분들한테 부탁해서 거기 가서 볼일을 봤던 기억이나요
차로 10분거리 카페 화장실 이용?
그렇지 않아요. 바로 우리 옆에 우리가 자주 갔던 식당이 있는데. 그게 걸어서 3분 4분 거리거든요. '해가든'이라고 있는데 거기 사장님한테 협조를 구하면 얼마든지 승낙을 해 주셨기 때문에 거기 갔던 거고. 때마침 커피 한 잔 먹을까요라고 그래서 우리가 좀 완전 시내 한가운데 있지 않고 살짝 떨어져 있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커피 먹을 겸해서 거기 화장실을 썼었던 것 같아요
화장실을 오후 3시 몰아서 다녀와라?
그건 말이 안 돼요 왜 화장실을 그렇게 통제하겠다 말도 안 되죠
명절선물 관련 의혹?
맞아요 그거는 어 사실 되게 재밌는 일 중에 하나예요 제가 생각할 때는 재밌는 일이었어요 이게 어떤 거였냐 우리는 대부분 명절 때 차 세트나 꿀을 설문해 줬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대부분 자취하시는 분들이다보니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봤고 스팸 좋아하신다고 해서 그러면은 스팸 선물 세트를 사야지라고 스팸 선물 세트를 샀는데 우리가 발주 실수를 한 거예요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네모난 박스에 예쁘게 나열되어 있는 그런 스팸 세트가 아니라 우리가 이마트나 이런 대형마트에서 파는 묶음 그 여섯 개네 개짜리 이게 묶음 스팸이 온 거예요 근데 그 스팸이 한 정말 엄청나게 많이 왔었어요 그래서 와 이거 뭐지 왜 이렇게 잘못됐지이 발주 잘못됐구나 싶었어요. 보통 그게 명절은 배송이 좀 늦잖아 이게 반품을 하기도 힘들고 다시 재주문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우리가 직원분들한테 미안하다 이게 발출 실수가 됐다 여러분들 이거 나눠 가져 가셔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 20대 남자 직원분들은 너무 좋으셔 가지고 몇 개씩 이렇게 양쪽에 하고 집에 가는 분들도 계셨고요 무거워서 몇 번 나눠서 가져가셨던 분도 계셨고요 나 그냥 한 개 가져 갈래라고 하셨던 분도 계셨고요 근데 제가 뭐 줄을 세워 가지고 배변 봉투에다 그 햄을 넣어 가지고 이렇게 드린게 아니라 여러분들 그리 나눠 가지고 가세요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많이 저도 가져갔던 걸로 기억나요 근데 그게 뭐 어떤 봉투를 써서 그렇게 자신들끼리 나눠서 이렇게 줬을지 모르겠어요 그게 배변 봉투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보듬 쓰는 우리 보듬의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배변 봉투는 우리 과일가게에서 보면 검정색 봉투 있잖아요 실에 이렇게 묶어져 있어서 침발 나가지고 자꾸 툭 떼는 거 그 그게 우리 보드에 쫙 깔려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배변 봉투라고 하기 좀 그래요 과일 봉투가 될 수도 있고 과자 봉투가 될 수도 있고 편의점에서 주는 그런 봉투를 우리가 배변 봉투를 쓰고 있거든요.
에폭시 바닥공사를 직원들이 근무하는 중에 했다? 대표들은 회사에 오지 않았다?
저희가 어떤 어 새로운 신축 건물로 이을 이전을 했는데 아무래도 축이다 보니까 약간의 하자 보수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그 중에 하자가 바닥에 에폭 시였는데 그게 깨지고 그렇게 돼서 시멘트가 이렇게 드러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그것을 건물주한테 말하면 그 하자 보수 하시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그때가 한 요만큼이나 그랬을 거예요 이만큼 뭐 이만큼 됐기도 했고 그거는 제 방에도 이만큼 제 사무실에도 이만큼 빵꾸가 군데가 아니라 몇 군데 빵꾸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하자보수를 한 거예요 그때 주말에 했던 거 같아요 거기를 이런 걸로 이렇게 테두리를 쳤나 거기 밟지 못하게 이렇게 했던게 기억이나요 아마 그래서 그분들이 자기들이 일하는데 옆에다 들어 부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제가 실수했다면 저는 이틀 정도면 냄새가 빠질 줄 알았는데 냄새가 안 빠졌어요. 고의적으로 그분들을 괴롭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자보수 중에 이게 하자 보수라는게 해 준다고 할 때 해야지 이게 또 안 되고 그러면 너무나 오랫동안 딜레이가 되고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쪽 주인분도 그때 해 달라고 했던 거 같고 그래서 우리는 이틀 정도면 되겠지라고 했는데 그럼에도 냄새가 조금 났었어요 예 근데 이것 때문에 힘들어 했다면 너무 죄송해요
이사, 대표는 몇번 안 보지만, 직원들은 하루 종일 냄새 맡아야 하는데?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네 그거는 저희가 그것까지 헤아리지 못한게 잘못인 거 같아요 얼마든지 그분들은 왜냐면이 냄새라는게 사람마다 민감도의 차이가 좀 달라서 제가 그거에 대한 민감도가 심하기 때문에 어 얼마나 어떤 사람들한테 그게 고통이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반려견 레오 마지막은 처참했다?
대소변이 범벅되어 있었을 거예요 왜냐면은 레온은 마지막에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숨쉴 때마다 소변이 찔끔씩 나왔고 조금의 움직임에도 대변이 그냥 나왔어요 치료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나이도 굉장히 많았고요 뒷다리를 아예 쓸 수 없는 상태가 됐었고 그 친구가 못 걷기 때문에 어디에 얼굴이 처박혀 있을 때도 있고 그 계단 아래로 떨어질 때도 있고 되게 위험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판단을 한 게 회사에 데리고 와서 내가 회사에서 돌보자 그리고 회사에는 우리 직원분들이 계시니까 내가 혹시나 외근 중에는 직원분들이 물도 주고 좀 이렇게 돌봐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죠 아마 직원분들은 잘 모르실 거예요 제가 말한 대로 저는 회사에 정말 자주 가고 저녁 늦게도 가고 하고 아침 일찍 가서고 레오 돌봐주고 아침마다 물로 닦아 주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계속 만져주고 같이 있어 주고 데리고 다닐 수는 없어요 제가 못 걷게 했어요 왜냐면은 온몸이 다 땅이 긁히고 못 움직이게 했던게 여기가 바닥에 다 긁혀 가지고 안 좋았거든요. 뜨거운 여름에 있었다 가능한 얘긴 거 같아요 여름은 더웠고요 그늘이 있었던 장소가 해가 움직이면서 해가 비치게 되고 그늘이 있는 부분은 작 작은 공간이 되고 거기를 찾아가 줬으면 좋겠는데 얘가 못 움직이고 힘이 없으니깐 그리고 계속 그 친구는 저를 찾았거든요
주장은 방치를 했다는 이야기 같은데?
(강형욱 와이프)방치를 했다라는 주장을 누가 한다면 그 먼저 간 친구 반려견 친구들을 최선을 다해서 돌봐 줬냐라고 질문한다면 사실 자신있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쉬운 부분도 있고 내가 그때 이렇게 해 줄 걸 하 그렇게 느끼는 부분은 있기는 해요 근데 저도 그 방치에 대한 단어 방 방치라고 표현을 보고 좀 내가 그때 했던게 그런 방치가라는 생각이 좀 들었죠 들어서 구글 포토에 이제제 들어가서 레오하루 있었던 사진을 다 봤어요 근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확실히 아파 보이는 사진들이 이제 나와요 나오는데 적어도 너무 아프기이 전에는 정말 우리 아들이랑 같이 안방 침대에서도 팅 굴고 저희 다른 강아지들 고도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막 수영장에서도 수영하는 거 너무 좋아하고 그 웃는 모습이 많더라고요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는 제 스스로 방치했다는 그런 길티함은 어 가지지 않아도 되겠다라고 저는 어저께 밤에 좀 생각했어요
반려견 훈련을 데리고 올때 굶겨서 데리고 와야 했다?
우리 모든 수업에 저 준비물이 있는데요 그 배고픈 강아지라고 표현을 해요 배고픈 강아지를 데고 오세요라고 얘기를 해요 이게이 친구들한테는 그 뭐 여러 가지 보상들이 있지만 가장 긍정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게 뭐 간식이나 사료를 주는 건데 어 이게 많은 보호자님들이 걔한테 지나친 음식을 줄 때가 많아요 지나치게 많은 음식과 또 자주 줘서 아무것도 갖고 싶은게 없는 강아지로 만드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강아지들은 갖고 싶은게 없기 때문에 배우고 싶은 욕구도 많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어쩌면은 저녁도 주지 말고 아침도 주지 말고 오세요라는 말이 지금까지 충분히 주는 걸 좋아했던 보호자님들에게 한편으로는 충격일 수 있지만 져야 뭔가 배울 수 있어요
돈을 입금하지 않은 보호자의 반려견에게는 밥을 주지 말라는 지시를 했다?
보듬은 위탁 서비스를 하지 않아요 보호자가 자신의 계를 데리고 와서 교육하는 서비스지 위탁 서비스를 한 적이 없어요 잘못된 우리 프로그램을 아예 모르는 분 같아요 우리는 보호자님들의 반려견을 맡아들은 적이 없어요.
고객들을 욕하고 '병신들한테 도움 주고 돈 버는 거야'라고 했다는데?
우리는 그런 말을 하면 안 돼요 보호자 욕을 하면 안 돼요 되게 안 좋은 모습이에요 보호자한테 화를 내는 훈련사님들은 있을 수 있어요 정말 도와주고 싶은데 그거를 안 받아들이고 못 받아들이고 어려워하시고 화를 내시 분들에게는 그러면 화를내는 경우들도 있었어요. 알려 드리고 싶은 욕심에 화를 냈던 보호자님들에게 죄송스럽지만 (욕을 한 적은) 없어요 그런 훈련사는 없어요
직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은?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아요 전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기라는 말도 쓰지 않고 저는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욕이나 이런 것들을 잘 하지 않아요 그런 말은 제가 쓰는 말이에요.
목줄을 던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 훈련사들은을 놓치면 안 돼요 그래서 목줄을 던지지 않아요 독줄을 던진 사람이 있으면은 그러면 저한테 혼날 거예요
7~8년 동안 같이 일한 직원들한테 휴일에 전화상으로 정리의 고사실을 통보했다?
저랑 가까운 훈련사님 하고 계속 얘기 했었어요 회사 사정도 얘기하고 이런 모든 것들을 얘기를 했고 또 78년 된 훈련사 님은 어떤 얘기들을 많이 했냐면 팀장님 팀장님은 언제까지 일할까요 팀장님은 언제까지 일하고 싶으세요 그러면 그 우리 팀장 님이나 그위에 다른 분들은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그때까지 일하겠다 아 너무 고맙다 어떻게 계획이 있으시냐 이렇게 모든 훈련사님고 다 이렇게 조류를 했어요 남자분들은 제가 좀 많이 했던 거 같고요 여자분들은 우리 이사님이 조율했던 거 같고 우리의 이런 사정을 말했을 때 그분들도 각자의 사정을 얘기해줬어요
현재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는 분들은 진짜 훈련사가 아닐 것이다?
(강형욱 와이프) 네
임금체불 의혹. 월금 9670원 입금했다?
(강형욱 와이프)제가 기억을 하기로 그분이 2015년도에 입사해서 16년도 아지 어 일반적인 월급을 받으시는 그런 사원 분이 아니셨고 본인이 발생시킨 매출에 뭐 10 몇 퍼센트를 인센티브로 받으시는 그런 사업자 계약이었어요. 약간의 기본급과 대부분의 인센티브를 받으시는 그런 계약을 하는한 분이셨고 저희가 사무실이 원래 서울에 있었는데 조금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그때 그분이 내가 그 이동하는 지역까지는 같이 가서 근무를 못 하겠다 난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다라고 9월 한 중간쯤에 어 결정을 하셨고 그리고 저희는 이제 그런 정산하는 날이 10월 10일이었던 거예요 그분이 그만두기로 하면서 환불이 많이 발생을 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그래서 그때 저희가 좀 딜레마 둘이 의논했다게 어려운 기억이 나는게 어 이게 그 어 인센티브를 어떻게 정산을 해서 들려야 되나 그 이분이 뭐 15일이라고 한다면 만약에 15일까지 근무를 하셨다면 15일에 매출 기준을 해야 되나. 아니면은 월 통틀어 9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뭐 환불까지 다 차감을 해서 뭐 인센티브를 계산을 해 드려야 되나 하는 그런 딜레마가 있었고 그거에 대한 좀 협의를 해해 보고 싶었어요 그분이랑 통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전화를 드렸을 때 받지 않으셨고 뭐 그래서 연락을 좀 우리한테 해 달라라는 카톡을 드렸던 것까지 기억을 해요 예 그런데 이제 10일이 10월 10일이 다가오면서 조금 연락이 안 오니까 조바심을 좀 느꼈던 거 같고 만 원에서 3.3%.세금을 제하면 그게 그 9670원 그 금액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액션을 이거라도 취해야겠다 해서 했던게 좀 기억이 그 그렇게 기억이나요 저는 만약에 저희 제가 뭐 정말 임금을 그냥 떼먹고 싶었으면 사실 그 왜 9670원을 입금을 했겠어요 그 세금 신고도 만 원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확인해 보니까 왜 만 원을 신고를 했겠어요.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다면?
제가 좋은 일로 인사드리고 좋은 소식 또 반려견들고 잘 살 수 있는 얘기들로음 인사드려야 되는데 제가 정말 어 불편한 소식들로 이렇게 얼굴 비치게 돼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훈련사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좋은 대표가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에 이런 일들이 생겼던 거 같고 어떤 이유에서든간에 어 지금 현재 이런 모습을 보여 드려서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일했던 곳에서는 정말 훌륭한 님들과 훌륭한 직원들이 많았었거든요 사실 그들이 전부 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지금 개인 사업을 하시기도 하고 또 어떤 직장에서 일하시기 하면서 보드에서 일했다는 걸 스스로가 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자신의 이력 중에 하나로 여기고 계셨을 분들에게 또 이런 모습 보여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대표로 부족해서 생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해명하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저한테 섭섭한 부분이 있었던 분들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분들이 허락한다면 저한테 섭섭함에 있었던 분들 한 분 한분 만나고 싶고요 기회가 된다면 그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사과해야 되는 부분에 충분히 사과를 하고 혹시나 제가 벌을 받아야 된다면 달게 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말 많은 억측과 비방이 많이 있는 걸 알고 있거든요 또 정말 많은 허위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저는 제가 정말 열심히 일하고 정말 멋진 직원분들과 훌륭한 훈련사님이 계셨던 제가 일했던 곳을 이렇게 억측 비방하는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어요 그만 멈춰 달라고요 그리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계획입니다 이제 대표로서의 강형욱은 없어질 거예요 제가 운영하지 않을 거고요 저는 이제 교육 센터를 운영하지 않을 거예요 교육 센터를 운영하는 훈련사 강형욱은 앞으로 없어지겠지만 더 좋은 훈련사가 되려고 노력하는 강형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이런 안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