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인적쇄신 국무총리 비서실장 하마평 후보군

 

 

4.10 총선 패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쇄신에 나서기로 했지만, 장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군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 어떤 인물들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국무총리 후보군 

권영세 국회의원 / 권영세 "저한테 총리 권유는 없었다"

권성동 국회의원 / 권성동 "언급 적절치 않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대통령실 "인선 검토된 바 없다" / 박영선 측 "소설...여론 떠보기 같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천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군 

장제원 국회의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회의원 - 국회부의장 출신. 이명박 정부 시절 정무비서관을 역임해 현재 여소야대 상황에서 협치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국회부의장 출신으로 대통령실 비서실장 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초반부터 물망에 올랐으나 다른 후보군이 떠오르며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 대통령실 "인선 검토된 바 없다", 양정철 측 "더이상 어떤 직을 맡을 생각없다"

당대표와 원내대표 후보군은?

대통령실과 별개로 여당인 국민의힘도 차기 지도체제를 꾸리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원내대표 당대표 후보군 명단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당선인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