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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이 두려워하는 일 중 하나가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죠. 일단 양질의 글을 써는 것이 네이버 상단에 노출되는 일이겠죠. 이 과정에서 키워드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글을 수집해 가서 제목을 검색하면 검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수집보류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수집보류 원인?
수집보류의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수집이 보류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상에는 네이버 수집보류 해결 방법에 대한 글들이 있지만 모두 제각각이죠. 이 글 역시 모든 수집보류에 대한 원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일단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들어갑니다. 네이버에 서치되도록 한 웹사이트 중에서 수집보류 의견이 뜨는 사이트로 들어가서 좌측 하단에 URL검사를 클릭합니다.
이후 수집보류 의견이 뜬 글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서의 색인 여부와 오류가 난 경우에는 어떤 오류가 있는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저의 경우 '2개 인스턴스를 확인했습니다', '<H1>요소가 2개 이상 발견'됐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내 사이트의 SEO와 관련되는 것으로 H1 오류가 발생하면 검색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검색엔진은 자동으로 글을 검색하게 되는데 H1 요소, 즉 제목이 2개가 되면 어떤 것을 제목으로 잡고 검색을 해야 하는지 로봇이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HTML 수정으로 해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는 본인의 티스토리 URL 뒤에 /manage를 추가해서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좌측하단 스킨편집 > 우측 상단 html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ctrl + f를 눌러서 '##_title'을 찾으세요. 해당 html 앞뒤로 <h1>, </h1>이라고 돼 있는 문구를 <p>, </p>로 수정해 줍니다. 이후 우측 상단에 적용을 눌러 저장합니다.
다음으로 메뉴바 중간에 있는 CSS로 들어갑니다. ctrl + f를 눌러서 'header'를 검색합니다. header 뒤에 h1 이라고 표기된 부분을 모두 p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아까처럼 우측 상단의 적용을 눌러 저장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돌아가서 검증 > URL검사를 클릭한 후에 수집하고 싶은 글의 URL을 검사해 보세요. 아까 나왔던 SEO 부분의 오류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 작업은 티스토리 작업 후 10분 정도 이따가 하시길 바랍니다.(10분 전에 해도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티스토리에서 HTML 등을 수정했더라도 바로 반영이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결과를 확인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오류가 개선됐으니 최종 목적인 수집요청이 제대로 작업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요청 > 웹페이지 수집 > 수집요청 URL에 네이버가 수집해갈 글의 URL을 입력해 주고 확인을 눌러 줍니다. 그러면 요청완료가 뜰 것입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에 검색을 해보면 글이 네이버에서 검색이 됩니다.
이외에 애드센스 페이지RPM을 높이는 등의 방법을 보시려면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페이지 RPM 높이는 2가지 방법 - 보틀브레이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창출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페이지 RPM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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