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조국혁신당(비례)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

 

4월 10일 치러지는 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조국혁신당 후보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지역구 출마자 없이 전원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됩니다. 후보 명단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캡처

비례대표 후보들

1.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

3.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시니어프로덕트 매니저

4. 신장식 전 MBC 라디오 진행자

5.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6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 김재원 대중가수(리아)

8. 황운하 21대 국회의원 

9.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10.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11. 강경숙 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12.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 원장

13. 백선희 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 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

14. 김형연 전 법제처장

15.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16. 정상진 영화수입배급협회 회장

17.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18. 서용선 전 의정부여자중학교 교사

19. 양소영 유럽직업학교 작가

20. 신상훈 전 11대 경남도의원 

선발 방법과 후보면면

이번 비례대표 순번은 지난 17~18일 당원 및 국민참여인단 투표로 결정됐습니다. 선거인단 10만 7000여명의 투표로 결정됐습니다. 

 

비례 1번을 받은 박은정 후보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했다가 해임된 박은정 전 검사입니다. 박 후보는 당시 해임 처분이 보복성 징계라고 반발해 이번 검찰개혁을 위해 조국혁신당 1번 비례 후보가 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을 이끌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비례 2번을 받았습니다. 검찰과 언론개혁을 주창하며 관련 인물들을 모아 현재 조국혁신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비례 3번은 조국 후보가 영입한 인재로 AI시대 과학기술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영입했습니다. 정책적 이유로 보입니다. 

 

비례 4번은 언론개혁을 위해 조국 후보가 영입한 신장식 전 MBC라디오 진행자입니다. 앞서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였으나 지난 2월 하차했고, 언론탄압에 의해 밀려났다는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정당 지역구 후보들은?

비례대표는 아니지만 다른 정당의 지역구 후보들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 (everynews.kr)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

22대 총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 (everynews.kr)

22대 총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

제22대 총선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 (everynews.kr)

제22대 총선 개혁신당 국회의원 후보 명단 공개